Music is life

Brook Benton - Rainy Night in Georgia

인형술사 2008. 1. 9. 17:09
 




'황금의 목소리' 의 브룩 벤톤은
그 애칭만큼이나 감미롭고 따뜻한 빛이 난다
60년대 소울음악을 이해할 때 한 번쯤은 짚고 넘어가야할 인물

디나 워싱톤과의 듀엣결성도 그러하고
'Think Twice'와 같은 빅히트곡도 기억나는 이력이라 하겠다

조지아의 비오는 밤이라...
그 모습이 음악과도 같다면
기꺼이 비를 맞으며 그 거리를 거닐고 싶다

그 비가 산성비일지라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