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is life

Hyme to the dance - Adiemus

인형술사 2011. 3. 28. 11:41


Hyme to the dance - Adiemus

아디무스... 생소하기 짝이 없는 밴드이름...
그러나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음악... 흡사 라이온킹의 한 장면이 아른거리고
쿤타킨테의 흔적이 느껴지는 아프리카틱한 음악

밴드명이야 낯설지만
사실 밴드의 주축인 karl jenkins와 mike ratledge는 6,70년대를 풍미한 영국 프로그레시브 밴드 소프트 머쉰(soft machine)의 일원이었다...
영화음악과 CF음악 전문집단 아디무스... 왠지 익숙하지만 맑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