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지 않았기를... (오디션 프로그램 Top밴드를 보고)
또 다시 찾아온 게으름으로 징검다리 포스팅이 되버리는군요 그간 작성하다 말았던 (비공개로 남아있는;;) , 등의 미디어 비평 포스팅은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겠군요... 너무 뒷북인지라 ㅎㅎ 드디어 탑밴드 16강이 결정됐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탑밴드에 대해 심도(?) 있는 포스팅을 남겨보고 싶었는데... 역시나 귀차니즘은 참~~~ 일단 전 탑밴드를 엄청나게 즐겨보고 있습니다~ 뭐 당연히 밴드 음악이라는 맹목적 이유도 있겠고 유년시절 밴드 추억이 다시금 아른거리기도 해서 때로는 대리만족도 느껴가며 시청하고 있죠 개인적 이유도 있겠지만 솔직히 더 열심히 보는 이유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일단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의 사연과 보여주기성에 집착한 쇼라는 점과는 달리 진검승부라는 것입니다 순전히 그 밴드의 실력만으로 승..
201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