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의 끝은 어디인가... 위대한 탄생 Final을 앞두고
슈퍼스타K 시즌1때만해도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당시엔 그 오디션만으로 이렇다할 이슈거리도 많지 않았을테고, 케이블 채널이 가지는 매체의 한계성도 있었을겁니다~ 그래도 나름의 성과는 있었으니 시즌2를 기획했을텐데... 작년 슈퍼스타K 시즌2의 성공은 감히 상상하기 힘들었던 수준이었죠~ 현재 넘쳐나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태생적 단초를 제공했던 범인임은 틀림없을 겁니다~ 범람이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지상파부터 케이블 채널에 이르기까지 그 형식만을 교묘히 바꾼채 지속적으로 런칭 그리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SBS의 '기적의 오디션', KBS의 'Top밴드', TVN의 '코리아 갓 탤런트' 등이 조만간 그 장대한(?) 막을 펼치겠군요~ 물론 오디션 프로그램 원조(?)격인 Mnet의 '슈퍼스타K 시즌3'도 지역예선이 ..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