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아나토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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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아나토미 에피소드 제목 (1시즌 1에피소드)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팬들이라면 알고 있으리라~ 에피소드 제목 하나하나가 모두 노래 제목이라는것쯤은... OST마저도 지나치게 훌륭했던 미드주제에 곳곳에 배치하는 음악적 감수성이란... 일본만화 '시마과장'의 소제목들도 노래 제목이라는 것은 일종의 팁??? 에피소드 제목에 그 내용이 함축적으로 담긴다는 의미에서 나름의 포스팅은 의미가 있으리라...(물론 드라마를 보면 알겠지만) 시즌 1부터 에피소드 제목의 정체를 살펴보자 (뒷북일런지도;;; 누군가 정리한 게 있을텐데;;) 또 언제 그만두게 될 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S1 Episode 1 A Hard Day's Night - Beatles 인턴들의 첫 출근날 외과병동의 치프는 전쟁터에 오게 된 것을 환영하고... 인턴들을 열렬히 괴롭혀주실 레지던트..
2008.05.10 -
Grey's Anatomy
최근 로즈번의 Damages를 뜨거운 가슴으로 보게 되었다 11편이라는 짧은 구성으로 다음 시즌을 기약했던 아쉬운 작품... 그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또 다시 맛깔스런 미드를 열심히... 정말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작년에 있었던 작가파업이 원인이었을까... '도대체 내 감성을 자극할만한 신선한 작품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난 미드팬이다 그렇다고 남들이 다 본다는 작품을 애써 숙제하듯 보는 미드훼인은 결코... 결단코 아니다 독특한 취향 탓일지도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난 CSI, X파일 같은 대작들을 애써 피해왔다 (프렌즈, 섹스 앤 더 시티, 위기의 주부들... 전부) 24, 덱스터 같은 미드에는 한없는 애정을 과시했건만... 지나치게 여성취향이라던지... 고집스럽게도 남들 좋다면 난 왜 그렇게도 싫은건지 ..
200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