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콘 그리고 바다

2007. 11. 30. 16:02Travel/07 Cuba


 
기나긴 촬영도 끝나고... 한동안 멈췄던 블로그질을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인간인지라 (그렇다고 특출나게 뾰족한 집중력을 보이는것도 아니지만...)...
내버려둔 블로그는 흔적없는 이들의 거리가 되고 말았다... 흐흐

힘겨운 전쟁을 치루고나서의 느낌이란
위의 사진과 같은 한없이 포근한 평화일게다

새로운 환경이 시작되었다
어느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다

끝과 출발의 반복

다시금 출발이다

2007년 11월 30일 작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