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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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번 (Rose Byrne)
블로그를 제대로 건사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Actor(성별상관없이 통칭으로) 라는 카테고리를 생성한 것은... 쓸데없는 오지랖과 어찌할 줄 모르는 관심사의 분출 정도라고 해야겠군요 본명 : Rose Judith Esther Byrne 출생 : 1979년 7월 24일 태생 : 오스트레일리아 신장 : 168cm 주요 출연작 :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단역-기억에는 나탈리 포트만 그림자였던거 같음) 트로이 (브리세이스 역)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알렉스 역 - 영화는 '라빠르망' 헐리웃 리메이크 작) 28주 후 (스칼렛 역) 선샤인 (캐시 역) 노잉 (다이아나 웨이랜드 역)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모이라 역) TV 시리즈 : 데미지 시즌 1,2,3 (앨런 파슨스 역) 출연작을 보면 알게 모르게..
2011.05.04 -
X-Men : First Class 올 것이 오는건가~
올해는 유난히도 대작들이 많은 영화계입니다 캐러비안의 해적 4, 쿵푸팬더 2, 그린랜턴,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퍼스트 어벤져 그리고 트랜스포머3까지... 어디하나 빼놓을 수 없는 규모의 작품들이 올 여름을 가득 메워줄 것 같습니다 (유난히 스포츠 이벤트가 없는 2011년인데 영화계가 대신 흥미거리들을 많이 제공해줘 다행입니다) 대작들의 개봉일자가 하나둘씩 발표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 있었으니~ 6월 3일 그러니까 정확히 한 달 뒤 개봉하는 X-Men : First Class가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 (워낙에 시리즈의 팬이기도 했습니다) 먼저 트레일러부터 감상해 보시죠 트레일러만으로도 등꼴이 오싹해지는군요~ 지난 시리즈에서 나왔던 배우들은 단 한 명도 보이질 않습니다..
2011.05.02 -
DAMAGE의 귀환 시즌 3
글렌 클로즈와 로즈 번의 귀환이다 1월 25일자로 드디어 컴백하셨다 이미 본 블로그에서도 언급했던 바~ 본인은 데미지 광팬이다 끊임없는 긴장감과 곳곳에 깔려있는 복선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힌트... (물론 그게 짜증이 될 수도 있었지만) 현존하는 최상의 여배우 2명의 대결구도 (극중 인물의 대결만이 아닌 배우로써의 연기대결도 볼만하다) 1시즌부터 이어져온 스토리 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도 너무 궁금해진다 2시즌 말미에 남겨둔 수많은 의혹과 미스테리... 이미 공유 사이트에 수건의 게시물이 올라왔건만 1주일을 기다려가며 시청하기엔 인내력이 부족하다 조금만 더 참아서 한 큐에 몰아봐야겠구나... 이 시련의 시간들이여
2010.03.01 -
Damages 의 귀환... 2시즌 돌입
미드에 열광했던 시절은 지나가고 깐깐하게 옥석을 가리며 불야성 같은 다운로드에 매진하는 시기... 2007년에 런칭했던 데미지를 작년에서야 뒤늦게 감상해주셨고 드디어 2009년 그 두 번째 시즌이 시작되었다 어쩌면 한 물 갔을거라 여겨졌던 글렌 클로즈(그녀가 벌써 환갑이라니)의 화려한 복귀를 알렸던 데미지 2000년에 101달마시안을 끝으로 이렇다할 작품을 선보이지 못했던 그녀였던터라 골든글로브를 안겨준 데미지는 화려한 귀환이라 칭송해도 과장이 아닐 것이다 87년에 개봉한 '위험한 정사'를 떠올리는 팬들이라면 그녀의 연기가 입신이라는 것 정도는 체감하셨을 것이고... 데미지는 흔하디 흔한 법정드라마가 아니다 (장르로 봐도 법정드라마라고 하기엔 상황전개가 퍽이나 다른 부분이 있지만) 철저히 반전과 서스펜스..
200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