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Choice - Another year
저작권 분쟁에 자유로울 음악만 추리는 것도 꽤나 소모적이다 하나하나 키워드를 넣어가며 누구 밥그릇에 들어가는 음악인지 검색결과를 기다리는 것도;; 참으로 못할 짓이다 덕분에 곡의 스펠이나 평소에 관심갖지 못했던 음악의 이름을 불러보기까지는 했으니 것만으로도 지식의 폭은 조금;; 아주 조금 넓어진 셈~ 그렇다고 K's Choice을 그런 차원에서 발굴한 음악은 아니다~ 오랫동안 사랑받고 애청되어 온 음악임에는 틀림없다 다만 이런 고귀한 음악에 침 흘리지 않았던 관계자들이 있다는 것이 새삼 놀라울 따름이다 이참에 국내 음악 저작권을 내가 사버리고 싶을 참이다 누군가의 MP3나 개인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음원들 전부 폭파시켜버리리라 저작권 관련한 비아냥은 이쯤에서 그만하기로 하자 음악 블로그에서 소리가 안난다..
200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