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우스를 접하고...
뚜렷한 신작없이 침체기를 걷고 있던 한국 MMORPG 시장 리니지 시리즈와 WOW가 시장을 독점한지도 꽤 오래된 기억이다 2006년 제라, 썬, 그라나다 ... 이른바 빅3라는 기대작들의 허무한 패배감으로 시장은 더욱 급속도로 경직되었다 (물론 차기작들로 완미세계, 레퀴엠, 십이지천2 등이 출시되었지만 대작이라 하기엔 좀;;;) 2008년 가을은... 2006년의 빅3와는 비교도 안되는 기대작들이 역시나 3강 구도로 선보여진다 한국게임계의 신화 엔씨소프트의 대작 AION 현재 MMORPG의 제왕으로 패권 유지를 노리는 블리자드의 WOW 대규모 업데이트 그리고 이제 언급하게 될 CJ인터넷의 야심작 프리우스 개발사들의 규모만으로도 앞선 빅3와는 무게감이 실로 다르다~ 당장에 각각 리니지 시리즈, WOW, 서..
200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