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스타 탐방기
뭐 벌써 며칠 지난 이야기지만... 몇 주전에 게임박람회를 다녀왔다 박람회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짧은 여정이자 소규모 행사였지만 지난 몇 년간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던 게임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고자 동끝에서 서끝으로 내달았다 머지않아 대작들이 잇따라 출시되는 시점이라 더더욱 그 풍성한 결실을 미리 체험하고자 했으니 그 들뜬 마음이야 이루 헤아릴 수가 없었을게다 잘 꺼내지도 않던 D70s를 짚어들고 입장~~~!!! 들어서자마자 박람회란 단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았다 행사 마지막날이라고는 하지만 지나치게 적은 관람객들로 꽤나 당황스러웠다 (일요일이었는데;;) 나름대로 게임강국 대한민국 아니었던가;; 게다가 올해 3번째 행사라 했으니 비교적 흥행에는 안정권이란 생각이 들었지만 입장부터 뭔가 심상치 않은 기..
2007.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