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deth - Rust In Peace 드라이브를 하며
이래저래 관심사가 많은 탓인지~ 음악감상에 소홀할 때가 많습니다 그나마 꾸준히 음악에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이 운전할 때가 아닌가 싶네요 아침 출근길에 CD 한장을 어렵사리 고르고~ 시동과 함께 향연을 만끽하는 기분은 으흐흐 게다가 막힘없는 올림픽대로를 달릴 때는 나름 짜릿함도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오랫만에 Megadeth를 꺼내봤습니다~ 트래쉬 계열은 정말 10여 년 만에 다시 듣게 되는거 같더군요... 오랫동안 재즈나 이지리스닝에만 몰두했으니 꽤나 소홀했던게 사실입니다 ㅎㅎ 갑자기 megadeth가 왜 듣고 싶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Kotaro Oshio음반을 못찾아서;;그냥 보이는대로;) 앨범이 발매되었던 것이 1990년이니 벌써 20년전 이야기군요... 아... 정말 빠르네요 질풍노도의 고딩..
201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