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en : First Class 올 것이 오는건가~
올해는 유난히도 대작들이 많은 영화계입니다 캐러비안의 해적 4, 쿵푸팬더 2, 그린랜턴,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퍼스트 어벤져 그리고 트랜스포머3까지... 어디하나 빼놓을 수 없는 규모의 작품들이 올 여름을 가득 메워줄 것 같습니다 (유난히 스포츠 이벤트가 없는 2011년인데 영화계가 대신 흥미거리들을 많이 제공해줘 다행입니다) 대작들의 개봉일자가 하나둘씩 발표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 있었으니~ 6월 3일 그러니까 정확히 한 달 뒤 개봉하는 X-Men : First Class가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 (워낙에 시리즈의 팬이기도 했습니다) 먼저 트레일러부터 감상해 보시죠 트레일러만으로도 등꼴이 오싹해지는군요~ 지난 시리즈에서 나왔던 배우들은 단 한 명도 보이질 않습니다..
2011.05.02